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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는 비침습적이고 비교적 쉽게 검사할 수 있어 갑상선 질환에서
가장 먼저 실시되는 영상진단법입니다.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갑상선 종양/결절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로 종양이 발견되었을 때 양성과 악성을
감별할 수 있는 좋은 검사이며 악성이 의심될 때는
초음파 유도 세침흡인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의 조직학 정보를 평가함에 있어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결절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검사부위를
지정한 후 1-2회 주사기를
이용하여 세포를
흡인하는 검사입니다.
X-선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갑상선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질환의 유무, 성격 및 범위, 치료의 효과 등을
자세히 알려 주는 방법입니다.
①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필요시 정맥에 조영제를 주사하고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② 검사 중 반복해서 몇 초간 호흡을 멈추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PET-CT 란 양전자 방출 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와
컴퓨터 단층촬영기(Computed Tomography)를 하나로 합친 장비입니다.
이러한 PET-CT 는 암 진단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특히 종양을 CT, 감마카메라 등에 비해 월등히 앞선 시기에 진단할 수 있게 되어
암의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환자에게 정맥주사 하여
우리 몸의 상태를 영상화하여 생화학적, 해부학적 변화를 감지하는
최첨단 영상기법으로 암의 존재 여부, 암의 재발, 뼈 및 기타 장기로의 전이 등을
진단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