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디자인하고 삶을 나누다! Design Health and Share Life!

강북삼성병원의 사회공헌은 1968년 개원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었지만 의료혜택의 사각지역은 무의촌 지역 뿐 아니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진료체계를 정비하여 인간존중의 마음으로 국내 정기적인 의료봉사와 재난재해지역 의료봉사 및 해외 의료봉사 활동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강북삼성병원의 사회공헌은 한 자리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병원의 특성을 잘 살린 의료봉사 외에도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학교와 연계하여 보건교사역량강화교육, 학교폭력예방지원사업, 청소년 인성교육을 지속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의료지원사업과 고독사예방지원사업, 그리고 건강검진지원사업을 통해 국민 건강을 디자인 하는 데 우리의 역할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환자 우리가 돕기' 위한 기분문화와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재능나눔 문화는 병원과 지역사회를 연결해 주는 튼튼한 끈이 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의 적응 속도는 더딜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한 어려움들이 얼마든지 생겨나겠지만 강북삼성병원은 꼭 필요한 곳에 함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북삼성병원 사회공헌단장 김흥대 외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