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소개
  • 진료 안내
  • 센터 소식
  • 센터 클리닉
  • 질환정보 및 FAQ

질환정보 및 FAQ


자주 묻는 질문과 답

HOME > 질환정보 및 FAQ > FAQ

항암 치료 중인 환자입니다. 왜 이렇게 입이 마르는 거죠?

조회
1933
암 치료 때문에 입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치료법은 짧은 기간 동안 입을 건조하게 하고, 머리와 목에 시행되는 방사선 치료로 생기는 구강건조는 영구적으로 지속되기도 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나 구강 섭취의 어려움, 탈수 등으로도 구강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입 주위에 희고 마른 침이 말라 붙음, 침이 끈적해져서 입을 벌릴 때 실처럼 늘어나 보임, 입을 벌리고 숨을 쉬거나 혀가 따갑고 아프며, 치아나 혀, 잇몸에 분비물이 끼어 있고, 음식물을 삼키는 것도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입에는 궤양이 생길 수도 있고 “타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입이 건조해지면 구강감염과 충치가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입안을 적시기 위해 물을 항상 침대 곁에 두게 되거나, 밤에 물을 마시기 위해 일어나거나, 말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입맛을 잃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구강 건조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 심해 질 수 있습니다.
목록

상위 바로가기